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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설교
설교자: 강서기   ID: 617
설교일: 2/5/2012   조회수:646
     
멸시할 것인가? 존중할 것인가? (삼상 2:27-34)
     

제목: 멸시할 것인가? 존중할 것인가?
본문: 사무엘 상 2:27-34
내용:
I. 제사장의 집안인 엘리 집안에서 하나님의 축복이 아닌 저주의 말씀을 받았습니다. 노인도 없고, 태어나는 자는 모두 젊어서 죽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처럼 엘리집안에 저주를 내리신 것은 엘리와 그의 아들들이 하나님을 존중하지 않고 멸시하였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하나님과 백성들을 섬겨야 제사장이 하나님의 제사를 멸시하였기에 하나님이 용납할 수가 없었습니다.

II. 하나님이 저주와 심판의 말씀을 하신 것은 영원히 저주받고 그것으로 끝내려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하나님을 멸시하고 하나님의 예배를 경멸한 것을 회개하고 다시금 하나님에게로 돌아오라는 말씀입니다.

III. 하나님을 존중히 여기는 것들이 많지만, 예배야말로 하나님을 존중하는 표현입니다. 하나님을 존귀하게 높여드리는 것입니다. 예배를 온전히 드리는 자가 인생을 승리하는 자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하나님을 높일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높여주시고, 하나님을 존중히 여길 때 하나님은 우리를 세상의 존귀한 자로 만들어주시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높이는 예배, 하나님을 존중히 여기는 예배를 드리기 위해서는 첫째로 예배가 삶의 최우선 순위로 두어야 합니다. 예배는 우리 신앙생활에서 가장 중요할 뿐만아니라 우리 삶 속에도 가장 중요합니다. 우리의 삶이 항상 예배 중심의 삶을 살아합니다.

두 번째는 예배를 철저하게 준비해야 합니다. 온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해 준비하되 사단이 방해하지 못하도록 기도함으로 준비해야 합니다.

세 번째는 예배는 우리의 몸과 마음을 다해서 드려야 합니다. 몸과 마음을 다해 드리는 것은 하나님만을 생각하고 집중하라는 것입니다. 예배중에 찬양할 때 찬양하고, 기도할 때에 기도하고, 말씀을 들을 때에 집중해서 들어야 합니다. 집중하지 않으면 우리의 마음을 빼앗기기 쉽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를 드림으로 하나님의 놀라우신 은혜를 체험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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