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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설교
설교자: 강서기   ID: 553
설교일: 9/18/2011   조회수:646
     
할례시인가?무할례인가? (롬 4:6-11)
     

제목: 할례시인가? 무할례인가?
본문: 로마서 4:6-11
내용:
I. 로마교회안의 많은 유대인들은 이방인들에게 할례와 율법을 지킬 것을 요구하면서 그 예로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을 들었습니다. 아브라함이 믿음의 조상이 될 수 있었던 것은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할례를 행했기 때문이라고 믿었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아브라함이 믿음의 조상으로 축복 받은 것은 아브라함이 할례를 행하기 전에 하나님을 믿었기 때문이었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믿음을 그의 의로 여기시고 믿음의 조상으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아브라함이 99세에 할례를 받음으로 믿음의 조상이 된 것이 아니라 그보다 훨씬 이전에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가나안 땅에 들어간 믿음이 있었기 때문에 믿음의 조상으로 축복해 주신 것입니다.

II. 평생 할례와 율법의 멍에에 살아가던 유대인이나 평생 종으로 남을 섬기며 살아가던 이방인들 모두에게 하나님은 예수님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더 이상 죄인이 아니라, 의인으로, 하나님의 자녀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아니고서야 어느 누가 할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이 우리에게 믿음을 주시고, 믿음만을 바라보게 하셨고, 믿음만을 바라보며 나아갈 때에 믿음의 일꾼으로 축복해 주시는 사랑의 하나님입니다.

III 믿음은 할례나 무할례나 상관없이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구원받는 것을 기뻐하며 나에게 맡겨주신 일들에 감사합니다. 또한 믿음으로 행하는 자를 하나님께서 축복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이러한 은혜가 넘칠 때에 우리의 신앙 생활이 부담이나 짐이 되어서 억지로, 의무감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기쁨과 감사함으로 하나님이 주신 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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