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부활의 증인
본문: 고린도 전서 15:1-11
내용:
I.예수님의 부활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어떻게 죽은 자의 부활을 믿을 수 있느냐?고 반문합니다. 부활이라는 것이 이성적으로 논리적으로 맞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자연 과학의 법칙에 따라 부활을 믿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과연 예수님의 부활이 믿을 수 있습니까?

II.예수님의 부활을 말할 때에는 자연과학이 아닌 역사과학의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이 역사적으로 그 때에 일어났는 가?를 증명하는 것으로 반듯이 증거가 있어야 합니다.

첫 번째 증거로는 예수님의 빈 부덤입니다. 세상 왕들은 자신의 거대한 무덤을 자랑하지만, 부활하신 예수님은 빈 무덤밖에 없습니다.

두 번째는 예수님을 기록한 성경 말씀들입니다. 마태, 마가, 누가 ,요한은 각자가 예수님에 대해서 기록해지만 모두다 한결같이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시고 사흘 만에 부활하셨다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로는 예수님의 부활을 목격한 증인들입니다. 이보다 더 확실한 증거는 없습니다. 예수님은 40일동안 이 땅에 계시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나타나셨고, 아직도 부활을 목격한 많은 사람이 살아 있다고 사도 바울은 말했습니다.

III. 부활의 아침을 맞이한 우리들은 모두다 예수님의 부활의 증인입니다. 예수님이 죽으시고 사흘만에 부활했다는 것을 믿고 전하는 증인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부활을 담대하게 전할 수 있는 것은 우리 모두에게 부활의 소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부활의 첫 열매가 된 것처럼, 우리도 죽어서 부활할 것이라는 소망이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죽으면 이 땅에서 끝이지만 주님과 영원한 삶을 출발하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부활의 증인으로 예수님을 전하면서 때로는 이 땅의 삶이 힘들고 어렵더라도 부활의 소망으로 이기며 승리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