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정해진 인생
본문: 전도사 3:1-2
내용:
I.왜 우리가 “내 생애 마지막 한 달”이라는 캠페인을 해야 합니까?
캠페인 제목 자체가 약간은 섬뜩하기도 하면서, 빨리 죽으라는 것인지? 오해하지 말아야 할 것은 죽기 위해서 이 캠페인을 하는 것이 아니라 살기 위한 것입니다.

보다 잘 살기 위해서, 보다 믿음대로 살기 위해서, 보다 사랑하며 살기 위해서, 보다 후회 없이 살기 위해서 우리 인생에 마지막 한 달을 남았다고 가정하고 살아보자는 것입니다. 그러면 지금까지 살아온 것과는 조금은 달라지지 않겠습니까? 조금은 변화하지 않겠습니까?

II. 성경은 우리의 인생에는 기한이 있다고 말합니다. 이것은 창조주
하나님이 정해주신 것입니다. 우리는 날 때나 죽을 때를 하나님께서 정해주셨지만 우리가 이 땅에서 어떻게 살아가는 지는 우리가 정할 수 있습니다. 이 시간을 활용하는 것은 각자의 선택입니다.

III. 우리 예수님도 십자가에 죽으시기 전, 한 달 동안은 삶의 분명한
목적을 갖고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사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한 달 동안 어떻게 사셨는지? 어떠한 삶의 자세로 사셨는지?를 살펴보면서 우리가 적용할 4가지 삶의 원리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첫째는 예수님은 열정적으로 사셨습니다.

둘째는 예수님은 온전히 사랑하셨습니다.

셋째는 예수님은 겸손히 배웠습니다. 넷째는 예수님은 담대히 떠나셨습니다. 이번 캠페인에 우리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참여하기를 원합니다. 한 달 동안 책을 읽고 묵상하며 여섯번의 소그룹 모임과 예배를 통해서 서로 받은 은혜들을 서로 나누면서 후회 없는 한 달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