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자: 강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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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444 |
설교일: 12/26/2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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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6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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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산합시다 (마 25:1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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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결산합시다
본문: 마태복음 25:14-19
내용:
I.범사에 기한이 있고 천하 만사가 다 때가 있습니다. (전3:1-8) 어느덧 2010년 마지막 주일을 보내면서 결산할 때입니다. 개인,가정, 사업 및 교회 생활에 대한 결산이 필요합니다. 오늘 본문에서도 타국에서 돌아온 주인이 종들을 불러서 결산을 합니다.
다섯 달란트 받은 종과 두 달란트 받은 종은 주인이 결산하면서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는 칭찬을 받았지만, 한 달란트 받은 종은 “악하고 게으른 종”이라는 책망을 받았습니다. 우리들도 하나님 앞에서 2010년도를 결산할 때 어떤 말들을 듣겠습니까?
II. 하나님이 결산할 때에는 무엇을 얼마만큼 남겼느냐 보다는 얼마나 착하고 충성된 지를 보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이 주신 재능으로 열심히 일한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우리의 성품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얼마나 착하고 충성한 지를 결산하겠다는 것입니다.
착하고 충성되었다고 할 때에 착하다는 것은 좋은 마음, 기쁜 마음으로 섬겼는지, 충성된 것은 하나님과 이웃을 위해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변함없이 섬겼는지, 조금 더 나아가면 지금까지 하는 것보다 조금 더 섬겼는지를 보겠다는 것입니다.
III. 하나님과의 결산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먼저,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결산을 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이것을 믿고 확신해야 합니다. 둘째는 하나님과의 결산을 준비하되 하나님이 주신 재능과 기회를 활용하여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충성스럽게 맡겨진 일들을 행하는 것입니다.
셋째는 충성스럽게 하나님과 결산을 준비하는 것이 이 땅에 살아가는 목적이라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하나님 앞에서 결산할 때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는 칭찬과 하나님이 예비하신 상급을 받아 누리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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