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피난처 하나님
본문: 시편 91:1-16
-내용 질문들
1. 시편 기자가 하나님을 가리켜 고백하는 세 가지 표현은 무엇이며, 이 고백의 의미는 무엇인가요?
시편 기자는 하나님을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나의 의뢰하는 하나님이라고 고백합니다. 이 고백은 인생의 환난과 고통 속에서 오직 하나님만이 자신의 안전한 거처이자 궁극적인 피난처가 되심을 선언하는 것입니다.

2. 환난과 고난을 만날 때 사람들이 보이는 두 종류의 반응은 무엇인가?
환난과 고난을 만날 때, 사람들은 첫째, 자기가 피난처가 되어 자기의 힘과 능력으로 애쓰는 사람과 둘째, 하나님이 피난처가 되어서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께 숨는 사람의 두 종류로 나뉩니다.

3. 하나님께 피하는 자에게 주시는 축복의 내용은 무엇이며, 이는 단순한 문제 해결을 넘어 어떤 의미를 가집니까?
하나님께 피하는 자에게 주시는 축복은 저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건지리라, 저가 내게 간구하리니 내가 응답하리라, 환난 때에 내가 저와 함께하여 저를 건지고 영화롭게 하리라, 장수하게 하리라. 이는 단순히 겪고 있는 문제나 고통이 해결되는 것만이 아니라, 기도의 응답, 함께 동행하는 축복, 영화로운 삶까지 주신다는 의미를 가집니다.

4. 우리가 믿음으로 하나님을 우리의 피난처로 삼기 위해 해야 할 세 가지 실천적 자세는 무엇인가요?
1) 하나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변함없이 사랑하심을 믿고 그 사랑 안에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 하나님을 피난처로 삼을 수 있습니다.
2) 하나님께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을 위해 기도하며,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믿어야 합니다.
3) 하나님의 구원을 보여야 합니다(하나님을 증거해야 합니다). 고난이나 약함이라도 하나님을 증거하는 도구로 사용하며, 약할 그 때에 곧 강함이 됨을 기뻐해야 합니다

-적용 질문
1. 당신은 예상치 못한 질병, 재정적 어려움, 스트레스와 같은 어려움이 닥쳤을 때 자신의 힘과 능력을 의지하는 사람입니까, 아니면 하나님께 피하여 도움을 구하는 사람입니까? 하나님을 궁극적인 피난처로 고백하고 의지하기 위해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행동은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