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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설교
설교자: 강서기   ID: 2307
설교일: 7/3/2022   조회수:318
     
누가 진정한 왕인가? (출애굽기 1:15-22)
     




제목: 누가 진정한 왕인간?
본문: 출애굽기 1:15-22
내용:
I. 히브리 산파였던 십브라와 부아에게 애굽의 바로가 명령합니다. “히브리 여자들이 아기를 낳을 때에 살펴서 아들이거든 그를 죽이고 딸이거든 살려두라”고 명령합니다. 십브라와 부아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으로 바로의 명령을 거역하고 이스라엘 남자 아기들을 살려줍니다. 어떻게 십브라와 부아가 이런 이들을 할 수 있었습니까?

첫째, 하나님은 십브라와 부아에게 담대한 마음을 주셨습니다. 십브라와 부아가 하나님을 두려워하니까 아무리 바로의 명령이 무섭고 엄할지라도 담대하게 바로의 명령을 어기고 남자아이들을 살려주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바로의 말에 벌벌 떠는데, 십브라와 부아는 오히려 담대하게 이스라엘 남자 아기들을 살려주었습니다. 출애굽기 1장 17절, “산파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애굽 왕의 명을 어기고 남자를 살린지라.”

II. 둘째, 하나님은 십브라와 부아에게 지혜를 주셨습니다. 바로는 십브라와 부아를 불러서 왜 이스라엘 남자 아기들을 살려 두었는 지? 묻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십브라와 부아는 바로에게 지혜롭게 대답하기를 “히브리 여인은 애굽 여인과 같지 아니하고 건장하여 산파가 그들에게 이르기 전에 해산하였더이다.” 저희들이 도착하기 전에 이미 아기를 낳아서 죽일 수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셋째, 하나님은 십브라와 부아에게 왕성케 되는 복을 주셨습니다. 십브라와 부아가 바로의 명령을 거역하고 이스라엘 남자 아기들을 살려주었는데도 오히려 그들의 집이 번창하였습니다. 날마다 왕성케 되는 복을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복 아니겠습니까? 애굽의 왕 바로가 너희에게 복을 주는 것이 아니라 나 여호와 하나님이 너희에게 복을 주신다는 것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III. 십브라와 부아로 이스라엘 백성들은 더욱 번성하고 강대해졌고, 그들 자신도 하나님이 주신 복으로 왕성케 되는 복을 누렸습니다.

하나님은 십브라와 부아에게 담대한 마음과 지혜로운 말씀 그리고 왕성케 되는 복을 주셔서 그들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을 가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아무리 눈에 보이는 바로가 커 보일지라도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진정한 자신의 왕임을 고백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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