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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설교
설교자: 강서기   ID: 2279
설교일: 5/1/2022   조회수:332
     
야곱의 축복(창 49:1-12)
     





제목: 야곱의 축복
본문: 창세기 49:1-12
내용:
I. 야곱이 유다에게 장자의 축복, 장자의 특권, 메시야의 지파로 축복한 이유가 무엇입니까? 유다 위로는 르우벤, 시므온, 레위 형들이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유다가 이처럼 놀라운 축복을 받은 이유가 무엇입니까?

르우벤이 야곱의 첫째, 시므온과 레위는 둘째, 셋째 아들이었지만 장자의 축복을 받지 못했습니다. 야곱과 하나님이 마음에 들지 못하는 일들을 했습니다. 3절에 르우벤은 아버지의 침상에 올라 더럽혔습니다. 르우벤은 아버지의 아내의 빌하와 동침(창35:22)하여 하나님이 세우신 가정의 질서를 깨뜨리는 죄악을 범했습니다.

시므온과 레위는 자기 여동생 디나가 세겜성에서 하몰의 아들 세겜에게 강간을 당한 일을 복수하기 위해서 할례의 고통 중에 있는 세겜성의 모든 남자들을 죽였습니다. 그들은 소의 발목 힘줄을 끊었고, 마음껏 노략했습니다. 이러한 죄악으로 르우벤, 시므온, 레위는 장자의 특권을 잃어 버렸습니다.

II. 유다는 형제들을 사랑했습니다. 때로는 자기의 권리나 자기의 것을 희생하면서도 사랑의 마음이 변하지 않았습니다. 형제들이 요셉을 시기해서 요셉을 죽이려고 했을 때에 유다는 요셉을 죽이지 말자고 설득 하였습니다.

요셉의 피를 흘리지 말고 종으로 팔자고 제안 했습니다. 형제들이 유다의 제안을 받아들여서 죽이지 않고 이집트로 내려가는 상인에게 요셉을 팔았습니다. 물론 요셉을 형제들의 손에서 건져냈으면 더욱 좋았겠지만 요셉을 죽이려는 것만은 막았습니다.

유다가 아버지 야곱을 설득해서 베냐민을 데리고 애굽에 내려갔습니다. 어렵게 데리고 간 베냐민을 애굽의 총리였던 요셉이 베냐민을 인질로 삼고 다른 형제들을 보내려고 할 때에도 유다는 베냐민 대신 자신이 인질이 되고 베냐민을 풀어줄 것을 간청하였습니다. 아버지 야곱이 애타게 기다리는 베냐민을 풀어주고 자신이 기꺼이 베냐민 대신 인질이 되겠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요셉이 더 이상 자기를 감추지 못하고 자신을 밝히고 아버지 야곱과 가족들은 애굽으로 이주하게 되었습니다.

III. 유다는 비록 네번째 아들이지만 형제에 대한 헌신과 사랑이 야곱의 마음을 기쁘게 하지 않았겠습니까? 형제들과 화목하고, 형제들을 위해서 섬기는 유다가 하나님의 마음에도 기쁨이 되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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