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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설교
설교자: 강서기   ID: 2211
설교일: 11/28/2021   조회수:386
     
감사하는 자가 되라(골로새서 3:15-17)
     

제목: 감사하는 자가 되라
본문: 골로새서 3:15-17
내용:
I. 그리스도인은 범사에 감사해야 한다. 범사에 감사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범사에 감사는 기쁠 때나 좋을 때만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상황과 조건에 상관없이 감사하는 것이다.

로마 제국의 핍박속에서도 감사할 수 있을까?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는 이유로 내일이 보장되지 않는다. 언제 무슨 일을 경험할지 모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할 수 있을 까?

오늘날에는 초대 교회와 같은 핍박은 없어도 남들과 비교하면 감사하기가 힘들다. 나보다 더 많이 가진 사람들이 많고, 나보다 외모나 학력이 나은 사람이 많은 것 같다. 감사하기보다는 불평할 때가 많다. 이런 상황속에서도 사도 바울이 말한 것처럼 감사하는 자가 될 수 있을까?

II. 하나님은 그리스도인이 불평과 불만이 아니라 기쁨과 감사로 살아가기를 원하신다. 감사하는 자로 살아가도록 평안을 주신다. 예레미야 29장 11절,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하는 생각이라.”

평강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그리스도인의 걱정, 근심, 불평을 바꿔 주신다. 예수님이 우리의 근심과 걱정을 감사로 바꿔 주시고, 우리의 불평과 불안을 감사로 바꿔 주신다. 예수님이 우리의 근심과 걱정을 담당하시고 우리에게는 기쁨가 감사를 주신다.

삭개오는 여리고 세리장으로 남들보다 돈은 많아도 친구가 없었다. 사람들로부터 따가운 멸시를 받으면서 외롭고 우울한 삶을 살고 있었다. 그러나 삭개오가 예수님을 만남으로 삶이 바뀌었다. 돈을 사랑하는 마음이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바뀌면서 나눠 주기 시작했다. 삭개오는 예수님으로 인해 평강과 기쁨을 맛보며 살 수 있게 되었다.

예수님이 고쳐 주신 사마리아 나병환자는 어떤가? 이방인 나병환자로 받은 설움과 아픔, 고통을 예수님이 가져가시고 기쁨과 감사를 주셨다. 깨끗하게 나병을 고쳐 주셨고, 앞으로는 고통이 아닌 감사로 살아가도록 하셨다.

III. 평강의 하나님이 오늘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에게도 감사하는 자가 되라고 말씀하신 것은 너희들은 근심, 걱정을 예수님께 던져버리고 예수안에서 기쁨과 감사함으로 살라는 것이다.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 (벧전 5:7) 염려를 주께 맡길 때 맡긴 염려의 자리는 감사의 자리로 채워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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