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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설교
설교자: 강서기   ID: 2136
설교일: 6/13/2021   조회수:857
     
심히 좋았더라 (창 1:27-31)
     









제목: 심히 좋았더라
본문: 창세기 1장 27절--31절
내용:
I.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시고 모든 것을 바라보면서 “좋았다”는 것을 넘어서 너무나 좋으셔서 “심히 좋았더라”고 말씀하십니다. 히브리어의 최상급 표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좋았다”라는 말을 반복해서 말씀하시므로 최고로 좋았다는 것이지요. 하나님이 무엇을 보시고 그렇게도 “심히 좋았더라”고 하셨을까요?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아담과 하와 때문입니다. 다른 피조물과 다르게 사람만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아담과 하와를 보면서 심히 기뻐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사람을 보면서 심히 기뻐할 이유가 무엇입니까?

첫째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하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형상대로 창조하였다는 것은 하나님의 모양과 성품이 사람에게 주어졌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모양과 성품을 어떤 자연 만물에게도, 어떤 식물이나 동물에게도 준 적이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형상은 사람에게만 주었기에 사람이 귀하고 소중한 것 아니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자기와 닮은 사람을 창조하였기에 심히 기뻐하고 기뻐한 것입니다.

II. 둘째는 하나님은 사람과 교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직 사람만이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는 대상입니다. 하나님은 하늘의 태양이나, 달, 별이나 산과 나무와 교제할 수가 없습니다. 자연 만물과 교제할 수가 없고 오직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사람만이 교제할 수 있는 것이지요.

하나님이 6일 동안 창조사역을 마친 후에 7일째에는 안식하셨습니다. 창조사역은 쉬었지만 하나님이 창조하신 사람들과 교제 하였습니다. 사람들과 교제할 수 있기에 하나님이 심히 기뻐하고 기뻐한 것입니다.

III. 셋째는 사람에게 복 주기를 기뻐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한 후에 제일 먼저 하신 일이 무엇입니까? 아담과 하와에게 복을 주신 것입니다. 창세기 1장 28절에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사람에게 복을 주고 싶으신 하나님, 복을 주고 싶어서 사람을 만들고 제일 먼저 복을 주신 것 아니겠습니까? 하나님은 복을 주고 싶은 사람을 만들었기에 심히 기뻐하고 기뻐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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