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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설교
설교자: 강서기   ID: 2093
설교일: 3/14/2021   조회수:840
     
죽이는 말, 살리는 말(3) (잠언 18:20-21)
     






제목: 죽이는 말, 살리는 말(3)
본문: 잠언 18:20-21
내용:
I. 여러분이나 제가 하나님의 자녀로 내 자신에 대해서 긍정적인 말, 살리는 말을 해야 하는데, 어떤 말이 살리는 말이겠습니까?

먼저는 자존감 회복의 말입니다. 나는 이 땅에 무가치하고 쓸데없는 존재가 아니라 보배롭고 귀한 존재라는 것입니다. 어떻게 하다 보니 이 세상에 태어나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걸작품으로 하나님의 분명한 목적을 갖고 살아가는 존재입니다.

세상의 모든 것을 주어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하고 보배로운 존재입니다. 에베소서 2장 10절,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을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최고의 걸작품으로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만든 이유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하도록 우리 모두를 만들었습니다. 여기서 선한 일이란 무엇이겠습니가? 하나님의 걸작품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목적대로,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하면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II. 두 번째는 자신감의 말입니다. “난 할 수 있어”라는 자신감의 말입니다. 단 조건이 있다면 예수 안에서 난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나는 할 수 있는 것이 없어, 제대로 하는 것이 없어. 정말 못해”라는 말 대신에 “예수님 안에서, 예수님이 주신 능력안에서 난 할 수 있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은 빌립보서 4장 13절에서,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I can do everything through him who gives me strength.

사도바울이 예수 믿기 전에 핍박자, 박해자, 율법주의자에 묶여서 살아간다면 어떻게 이방의 사도로 핍박속에서 복음을 전할 수 있겠습니까? 사도바울 자신은 복음 증거자로 한없이 연약하고 부족하지만, 예수 안에서, 예수님이 주신 능력으로 할 수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저나 여러분은 결코 무가치하고 무능력한 사람이 아니라 이세상 모든 것들과 비교할 수 없는 보배롭고 소중한 존재입니다. 예수 안에서 자존감을 높이고, 자신감을 가지고 긍정적인 말, 살리는 말로 자기 자신에게 말할 때 입니다.

“나는 보배롭고 소중한 존재이다. 능력 주신 자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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