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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설교
설교자: 강서기   ID: 2087
설교일: 2/28/2021   조회수:601
     
죽이는 말, 살리는 말(1) (잠언 18:20-21)
     





제목: 죽이는 말, 살리는 말(1)
본문: 잠언 18:20-21
내용:
I. 그리스도인으로서 하나님을 향하여 어떤 말을 해야 할까요?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가 하나님께 해야 할 말, 첫 번째는 감사입니다.
감사는 어떤 조건, 어떤 상황에서도 감사하는 것입니다. 범사에 감사하는 것이지요. 범사에 감사하는 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은 감사할 때입니다. 감사할 때에 하나님께서 그의 뜻을 이루시며 역사하십니다.

다니엘은 사자 굴에 던져질 상황속에서도 늘 하던 대로 하나님께 하루에 세 번 기도하며 감사 했습니다. 하나님은 감사하는 다니엘을 사자굴 속에서 보호하시고 건져 주셨습니다.

II. 두 번째는 찬양입니다. 감사와 마찬가지로 찬양도 어떤 조건, 어떤 상황에서도 찬양하는 것입니다. 찬양하며 하나님을 높일 때에 하나님께서는 찬양하는 사람들을 높여 주시고 인도하십니다.

사도 바울이 빌립보 감옥에서 갇혀 있을 때에 한밤중에 기도하며 찬양했습니다. 하나님을 원망할 만한 상황이지만 하나님께 찬양했습니다. 찬양할 때에 지진이 일어나 옥터가 흔들리고 옥문이 다 열려진 것만이 아니라 사도 바울을 얽매였던 것들이 다 풀어졌습니다. 이 일로 간수와 그의 가족들이 사도 바울의 복음을 듣고 예수 믿고 빌립보 교회의 일꾼들이 되었습니다.

III. 세 번째는 인도입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께서 인도하신다는 말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원대한 계획이나 인도를 다 이해할 수도 없고, 알 수도 없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이해하지 못해도, 알지 못해도 하나님께서 내 앞 길을 인도하십니다.

요셉이 애굽의 총리가 되어 아버지와 형들을 고센 땅으로 이주시키면서 형들에게 “하나님께서 미리 보내사 당신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셨다”고 말합니다. 하나님께 나를 미리 보내사 애굽의 총리가 되게 하시고, 기근으로 시달린 아버지와 형들을 애굽으로 보내게 하셨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요셉은 왜 자기가 애굽으로 먼저 와서 총리가 된 지를 깨달았습니다. 이제야 요셉은 하나님의 계획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향해 감사, 찬양, 인도의 말들로 우리 삶을 채워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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