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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설교
설교자: 강서기   ID: 1902
설교일: 1/26/2020   조회수:613
     
하나님의 징계(히 12:5-13)
     

제목: 하나님의 징계
본문: 히브리서 12장 5절에서 13절
내용:
I.하나님은 그의 자녀들,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징계를 하십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의 징계를 받는다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있다는 증거가 됩니다. 하나님이 행하시는 징계에는 어떤 특징이 있을 까요?

첫째는 하나님은 아무나 징계하시는 것이 아니라 그의 사랑하는 자에게 징계하십니다. 오늘 본문 히브리서 12장 6절에도,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가 받아들이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라.”
8절에는,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친아들이 아니니라.”

하나님은 그의 자녀들이 하나님을 멀리하고, 하나님에 대한 믿음에서 벗어나면 하나님께 돌이킬 수 있도록 징계하시지만, 하나님의 자녀가 아닌 사람들이 하나님과 상관없이 죄악 가운데서 행할 때에는 징계가 아니라 심판을 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이기에 하나님께 돌이킬 수 있도록 징계하십니다.

II. 둘째로 하나님께서 징계하신 목적은 하나님의 유익이 아니라 징계를 받는 하나님의 자녀들의 유익을 위한 것입니다. 자녀들의 유익은 다시 하나님께 돌아오는 것입니다. 잘못된 길에게 바른길로 돌아오는 것이고, 세상과 죄에서 하나님의 거룩으로 돌이키는 것입니다.
12장 10절 하반절에, “오직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하심에 참여하게 하시느니라.”

III. 요나 선지자가 하나님의 말씀에 거부했습니다. 니느웨에 가서 말씀을 전하라고 했는데, 니느웨와 정반대 방향인 다시스로 도망갔습니다. 이런 요나를 하나님은 책망하셨습니다. 요나는 폭풍속에서 바다에 던져졌고, 물고기 뱃속에서 3일 동안 있었습니다.

요나는 물고기 뱃속에서 하나님을 깨닫고 내가 다시 주의 성전을 바라보겠다고 고백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징계를 통해서 다시 하나님의 선지자로 거듭난 요나는 니느웨로 가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시편 기자는 “고난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인하여 내가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나이다 “(시 119:71)라고 고백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시련의 과정을 통해서 우리의 모난 부분이 다듬어지면서 그리스도인으로 조금씩 성장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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