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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설교
설교자: 강서기   ID: 1839
설교일: 9/1/2019   조회수:621
     
나의 기쁨이요 면류관(빌 4:1)
     

제목: 나의 기쁨이요 면류관
본문: 빌립보서 4:1
내용:
I.사도 바울은 빌립보 성도들을 생각하면 예수 그리스도를 알지 못했던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 되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게 되고, 예수 그리스도의 일꾼이 되어서 교회를 세워가는 것이 기쁘고 감사할 뿐이었습니다.

특별히 빌립보 교회는 사도 바울의 사역을 힘껏 도왔던 교회였습니다. 사도 바울이 전도 여행 할 때에도 여러 번 선교 헌금을 모아서 도왔고, 로마 감옥에 있을 때에도 에바브로 디도를 파송하여 바울을 돕게 하였습니다.

그렇다고 빌립보 교회가 아무런 문제없는 평탄한 교회는 아니었습니다. 교회 안에는 유오디아와 순두게의 다툼을 비롯해서 유대주의자, 율법주의자들의 공격과 함께 밖으로는 대적들의 핍박이 있었습니다. 안팎으로 고난과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이런 일들로 사도 바울은 기도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II. 빌립보서를 쓰고 전해줄 때에도 여전히 교회 안의 문제도 있고, 다툼도 있었습니다. 여전히 연약하고 부족한 빌립보 성도들이지만 사도바울은 강한 신뢰감과 자랑스러움으로 너희들은 나의 기쁨이요 면류관이라고 말합니다.

어떻게 이렇게 담대하게 말할 수 있습니까? 사도바울은 빌립보 성도들이 아닌 하나님을 바라본 것입니다. 여전히 연약하고 부족하지만 빌립보 성도들을 지금까지 인도하신 하나님이 계시기에 빌립보 성도들은 사도 바울의 기쁨만 아니라 하나님의 기쁨인 것입니다.

III. 사도 바울은 빌립보 성도들이 나의 기쁨과 면류관이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사랑으로 섬겼습니다. 자기 자신을 받치도록 섬겼습니다. 섬길 뿐만 아니라 빌립보 성도들에게 믿음의 본보기를 보여주었습니다. 믿음의 롤 모델이 되었습니다. 빌립보 성도들은 사도 바울을 보면서 어떻게 예수를 믿는 것인지? 그리스도인으로 어떻게 살아가는 지를 바울을 보면서 배웠습니다.

바울은 빌립보 성도들에게 너희들이 내게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고, 나를 본받으라 말할 정도로 바울 자신이 삶 속에서 신앙의 본보기를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바울은 빌립보 성도들을 주의 사역을 위한 동역자로 이끌어 주셨습니다. 빌립보 성도들을 복음을 위해 참여하는 동역자(1:5)임을 강조하였습니다.

사도 바울이 사랑으로 섬기고, 신앙의 모델이 되어주고, 동역자로 이끌어 주었기에 빌립보 성도들이 바울의 기쁨과 면류관이 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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