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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설교
설교자: 강서기   ID: 1829
설교일: 8/11/2019   조회수:749
     
오직 한 일(빌 3:12-16)
     






제목: 오직 한 일
본문: 빌립보서 3:12-16
내용:
I. 오늘 본문 13절에 보면,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여기에서 오직 한 일에 주목하여 살펴보고자 합니다. 오직 한 일이라는 것은 one thing을 말합니다. 바울에게 있어서 한 가지 일에만 관심을 갖고 집중하며 살았습니다.

바울이 말한 자신에게 있어서 오직 한 일은 이방인의 사도로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바울에게 주신 하나님의 소원이며 사명입니다. 바울은 오직 한 일에 관한 것을 달리기 하는 경주자의 모습과 비유하면서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만 보고 달려가겠다고 말합니다.

하나님과 복음에 핍박자였던 바울이 180도 변하여 복음 증거자 바울이 된 것은 기적입니다. 어떻게 이렇게까지 바울이 변화할 수 있었습니까?

II. 바울이 똑똑해서, 바울이 노력해서, 바울이 착해서 된 것이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께서 바울을 변화시키고, 바울을 하나님의 도구로 사용하신 것입니다. 바울은 자기 안에 행하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했기에 빌립보 교인들에게 하나님께서 그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신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은 바울만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인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든지 하나님의 소원을 갖고 행하십니다. 여기에는 남녀노소 상관이 없습니다. 예외가 없습니다.

III. 하나님은 사도바울이 오직 한 일, 이방인의 사도로 복음을 증거하며 구원을 이루어 가도록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되, 모든 것을 배설물로 잊게 하셨습니다. 어떤 미련도 두지 않도록 하셨습니다.

바울이 베냐민 지파에 속한 사람으로 가말리엘 학파에서 공부한 바리새인이고 율법에 능통하며 권세 있는 사람으로 그가 가지고 있는 것들을 배설물로 여긴 것은 하나님이 가장 고상한 지식인 예수님을 아는 지식으로 채워주셨기 때문이었습니다. 예수님으로 인해 기쁘고, 감사하고, 즐겁기에 과거에 누구인지? 무엇을 했는지?는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이 바울을 완전히 바꿔주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도 우리의 가치관을 바꿔서 정말 가치 있는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하시고 하나님의 계획과 뜻을 발견하여 남은 인생 하나님의 소원을 이루는 오직 한 일에 집중하도록 인도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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