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자: 강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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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1780 |
설교일: 4/21/2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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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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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의 증인(행 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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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부활의 증인
본문: 사도행전 1장 1절--8절
내용:
I.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의 증인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을 증거하는 사람입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감당하사 십자가에 죽으시고, 3일 만에 부활하셨습니다. 우리 모두가 예수님의 부활의 증인으로 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첫째는 부활을 믿고 확신해야 합니다. 내가 예수님의 부활을 믿고 확신하지 않는데, 어떻게 다른 사람에게 부활을 전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는 열두 제자처럼 부활하신 예수님은 우리의 눈으로 보지 못했습니다. 육신의 눈으로 보지 못했지만 믿음으로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고 확신합니다.
예수님께서도 의심 많은 도마에게 나타나셔서 하신 말씀이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고 (요 20:29) 하셨습니다. 육신의 눈이 아닌 믿음의 눈으로 부활하신 예수님을 확신할 때에 예수님의 부활을 증거할 수 있습니다.
둘째는 성령의 도우심을 구해야 합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의 말씀대로 예루살렘을 떠나지 않고 기도할 때에 성령이 임했습니다. 성령이 임하자 제자들이 변했습니다. 불안하고 두려웠던 마음이 사라지고 담대한 마음이 생겼습니다. 제자들은 담대하게 예수님이 부활하셨다고 사람들에게 외쳤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모인 성전에서도 예수님을 증거하다가 매 맞고 감옥에 갇히기도 했습니다. 이런 고난 속에서도 예수님이 부활하셨다는 것을 멈추지 않고 오히려 고난 받는 것을 기쁨으로 여겼습니다. 이 모든 것이 성령의 도우심이 없이는 할 수 없는 일입니다.
셋째는 부활의 증인으로 살다 보면 열매를 거두게 됩니다. 믿지 않는 영혼들이 주님께 돌아오고, 주님께서 준비한 영혼들을 붙여주십니다. 부활의 증인으로 살지 않고, 예수님도 전하지 않으면 예수님에 대해서 듣는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부활의 증인으로 살다 보면 하나님이 우리를 통해서 구원하고자 하는 영혼들을 붙여 주십니다.
사도 바울이 2차 전도여행 때에 빌립보에서 기도하는 곳을 찾다가 자주 장사 루디아를 만났습니다. 루디아가 사도 바울을 말씀을 듣고 있을 때에 주께서 그 마음을 열어 바울의 말을 따르게 하셨습니다. 루디아 같은 사람들이 우리 주변에도 있습니다. 우리를 통해 구원의 열매가 맺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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