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자: 강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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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1760 |
설교일: 3/10/2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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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6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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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 산 사람 (엡 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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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죽고 산 사람
본문: 에베소서 2:1-5
내용:
I. 우리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사람입니다. 하나님께 불순종한 진노의 자녀들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우리들을 사랑하시고 살려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셔서 우리가 감당할 모든 죄를 지고 십자가위에서 죽게 하시고, 우리를 살려주셨습니다. 그리고는 진노의 자녀가 아닌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진노의 자녀였던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삼으신 이유가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우리를 긍휼히 여겨주셨습니다. 죄인된 우리들, 죽어 마땅한 우리들을 불쌍히 여겨주시고 사랑해 주셨습니다.
오늘 본문 2장 4,5절에도,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하나님이 죄인된 우리를 사랑하사 살려주셨습니다. 로마서 5장 8절에도,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II. 하나님은 허물과 죄로 죽은 우리를 살리는 방법은 한 가지 밖에 없었습니다. 허물과 죄의 값을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뒤집어 쓰고 죽게하고 우리를 살리는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예수님과 맞교환한 것입니다.
우리를 살리기 위해서 우리 대신 예수님이 죽고, 우리는 예수님으로 인해 산 것입니다. 이러므로 하나님이 허물과 죄로 죽어 마땅한 여러분이나 저를 얼마나 사랑하시는 지를 보여 주셨습니다.
III. 하나님께서 자기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죽기까지 우리를 살리신 목적이 있지 않겠습니까? 자기 아들까지 내어주었는데, 아무런 목적 없이 우리를 살려 주지는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이 하나님의 자녀로 새로운 인생을 살도록 인도하십니다. 이것이야 말로 우리에게 주신 복 아니겠습니까?
진노의 자녀로 살아가면 갈수록 경쟁, 상처, 불안, 외로움으로 이 땅에서 지옥을 경험하지만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면 갈수록 기쁨, 평안, 감사함으로 이 땅에 천국을 경험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허물과 죄로 죽었고 이제는 예수님과 함께 살고 있기에 다시 옛사람으로 돌아가지 말고 예수님과 함께 새사람으로 행복을 누리며 살도록 인도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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