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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설교
설교자: 강서기   ID: 1709
설교일: 11/4/2018   조회수:648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근심
     







제목: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근심
본문: 고린도 후서 7:5-11
내용:
I. 사도바울이 근심에 대해서 말합니다. 두 종류의 근심을 말하는 데, 하나는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이고, 다른 하나는 세상 근심입니다. 세상 근심이라고 하는 것은 세상 살면서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무엇을 마실까? 세상의 것들을 얻기 위한 근심이라면,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하나님의 나라와 뜻을 구하는 근심입니다.

바울은 세상 근심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생명, 구원이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우리들에게 자주 들어오는 세상 근심을 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무엇이 안 좋기에 세상 근심을 하지 말라고 하는 것입니까?

II. 첫째, 세상근심은 육체적으로 안 좋습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근심을 많이 하는 사람들이 스트레스도 많이 받게 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면 건강에도 좋지 않습니다. 잠언 17:22,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로 마르게 하느니라”

둘째, 세상 근심은 마음을 상하게 합니다. 마음이 위축되거나, 상처를 받게 됩니다. 걱정, 근심을 하면서 안 풀리거나, 안 되는 상황의 원인을 다른 사람에게 돌립니다. 다른 사람을 원망하고 불평하다 보면 내 마음이 온전하지 않습니다. 내 마음도 상하게 되고, 아프고 힘들게 됩니다.

잠언 15:13, “마음의 즐거움은 얼굴을 빛나게 하여도 마음의 근심은 심령을 상하게 하느니라”

III. 셋째, 세상 근심은 믿음에서 떠나게 합니다.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십시오. 하나님의 백성이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홍해를 건넜습니다.

광야를 지나갈 때도 불기둥, 구름기둥으로 인도함을 받고, 만나와 메추라기로 먹었지만 여전히 걱정과 근심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이들은 하나님에 대한 믿음에서 멀어져 하나님을 원망하였습니다.

걱정, 근심은 단순한 걱정, 근심이 아니라 하나님에 대한 불신앙일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인도해주시고, 채워주시는데도 믿지 못하고 또 걱정, 근심을 하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하나님에 대한 믿음에서 점점 멀어지게 됩니다.

세상 근심을 집착하면 할수록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신앙적으로 아무런 유익이 없습니다. 무익합니다. 무익한 것만이 아니라 안 좋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세상 근심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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