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교회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교회안내
  예배모임
  주일설교
  목회자칼럼
  삶나눔터
  이달의추천도서
  오시는길
     
 
 
     
   
     
     
     
 
     
  주일설교
설교자: 강서기   ID: 1664
설교일: 7/22/2018   조회수:695
     
넘어질까 조심하라(고전 10:1-13)
     








제목: 넘어질까 조심하라
본문: 고린도 전서 10장 1절에서 13절
내용:
I.. 하나님은 여러분이나 저를 포함한 하나님의 자녀들이 사단의 시험을 능히 이길 수 있도록 인도하십니다. 물론 하나님을 원망하거나 자신의 욕심으로 사단의 시험에 넘어지는 사람도 있지만, 하나님은 한 사람도 사단의 시험에 넘어지거나 실족되지 않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이 그의 자녀들을 사단의 시험가운데에서도 어떻게 인도하십니까?

II. 첫째, 하나님은 그의 자녀들이 감당할 시험만 허락하십니다.
오늘 본문 13절에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나니”. 원어상 의미로는 인간에게 주어지는 모든 시험은 근원적으로 인간이 감당할 수 있는 시험일뿐이다.

비록 사단이 시험을 주는 장본인이긴 하지만 사단 역시 하나님이 허락하신 범위 안에서만 활동하기에 사단이 인간에게 주어지는 모든 시험이 하나님의 통제하에 있음을 보여줍니다.

사단이 욥을 시험할 때에도 하나님이 허락하시고 사단의 시험을 제한하셨습니다.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내가 그를 네 손에 붙이노라 오직 그의 생명은 해하지 말지니라" (욥 2: 7), 하나님께서 사단에게 욥을 시험하되 생명은 건드리지 말라는 것 아니겠습니까? 욥은 성숙한 사람이기에 욥에 맞는 시험만을 허락하셨습니다.

III. 둘째, 하나님은 그의 자녀들이 시험을 당하여도 피할 길도 내사 능히 감당하게 하십니다. 피할 길을 낸다는 단어는 산 속에서 포위당한 군인이 산 속에 나 있는 좁은 길을 통하여 도망하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시험 가운데 있는 성도들이 반드시 그 당하고 있는 시험을 견뎌내고 거기서 빠져나올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돕겠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을 원망하고 우상숭배의 길을 걸어가는 사람들에게 돕겠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나아 가는 자,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를 돕겠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멸망의 위기가 있었습니다. 르디빔에서 아말렉과 싸움이었습니다. 하나님께 기도하는 모세의 손이 올라가면 이스라엘이 이기고, 손이 내려가면 아말렉이 이기는 것 아니겠습니까?

이 싸움은 여호와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아론과 훌이 모세의 팔을 받쳐서 모세가 기도하도록 도왔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에게 싸움에서 능히 이기게 하시는 능력의 하나님이십니다.
 


 



 


 

 

 

 

 

 

 

 

 

 

 

 


 

 
     
행복한 교회 (Haengbok Church)
15000 Studebaker Rd. Norwalk, CA 90650    TEL: (562) 331-8489   Email :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