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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설교
설교자: 강서기   ID: 1594
설교일: 2/25/2018   조회수:751
     
넉넉히 이기느니라(로마서 8:31-39)
     

제목: 넉넉히 이기느니라
본문: 로마서 8:31--39
내용:
I. 사도 바울은 환난과 핍박속에 있는 로마 교회 성도들에게 말합니다. 낙심속에서 주저앉아 있는 사람들에게, 신앙의 경주를 포기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말합니다. 여러분! 우리는 신앙의 경주에서 넉넉히 이길 수 있습니다. 이것은 로마 교회 성도들만이 아니라 오늘날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도 필요한 말씀입니다.

II. 사도 바울이 넉넉히 이길 수 있다는 것은 내 자신이 아닌 예수님,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완전한 승리, 넉넉히 이기는 승리를 맛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승리는 이 세상의 성공을 말하지 않습니다. 세상적으로 출세하고, 부유하고, 존경을 받는 것이 승리가 아니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믿음을 포기하지 않고 굳건하게 세우면서 예수님을 따라가는 것이 승리입니다.

하나님은 한 사람, 한 사람이 환난과 핍박 속에서도, 고난과 어려움 속에서도 넉넉하게 이기도록 인도하시는 능력의 하나님이십니다. 우리가 자신을 의지하면 백전백패이지만 하나님을 의지하면 백전백승입니다.

사도바울은 우리가 넉넉히 이기는 것은 하나님이 내편이기 때문이라는 것이지요. 내가 나를 의지해서 환난과 핍박속에서 싸우면 질 수밖에 없지만, 하나님을 의지해서 하나님이 내편이 되시면 하나님으로 인해서 이긴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싸워주신다면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기도해 주십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위해 죽으셨을 뿐 아니라 지금도 하나님 앞에서 유일한 중재자로서 우리를 위해 변호해 주십니다. 우리를 향한 변함없는 사랑, 자신을 십자가에 내어주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였기에 우리가 넉넉히 이길 수 있습니다.

III. 하나님이 내 편이 되셔서 싸우시고, 예수님이 기도하시고, 예수님의 사랑이 우리를 붙들고 있는데 어찌 우리가 질 수 있겠습니까? 싸울 때마다 넉넉하게 이길 수밖에 없습니다.

자신을 의지하고, 물질이나 사람을 의지하면 이길 것 같아 보여도 질 수 밖에 없지만 하나님을 의지하고, 예수님의 사랑을 붙잡게 되면 우리가 겪는 어려움 속에서도 넉넉히 이깁니다. 흔들리지 않는 믿음 안에서 승리의 기쁨을 누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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