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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설교
설교자: 강서기   ID: 1590
설교일: 2/18/2018   조회수:610
     
하나님의 은혜(고린도 전서 15:9-10)
     






제목: 하나님의 은혜
본문: 고린도 전서 15:9-10
내용:

I. 오늘 본문 10절을 자세히 보시면 사도 바울은 세 번씩이나 하나님의 은혜라는 말을 사용하면서 강조하고 있습니다. 무엇이 하나님의 은혜입니까?
내가 나 된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는 것입니다. 현재 내가 살아가는 것, 사도로서 살아가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는 것이지요.

사도 바울은 자신을 사도 중에 가장 작은 자라고 말하면서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한 것이 아니라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라고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라고 고백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II. 어느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을 핍박했던 박해자 바울이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서 완전히 변화되었습니다. 어떤 사람이 바울을 바꿀 수 있겠습니까? 사람의 말로 바꿀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이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도 바울을 만나주시고, 이방인의 사도로 불러 주셨습니다. 그리고는 이방인의 사도로 만들어 가셨습니다.

이방인의 사도가 된 바울이 안디옥 교회에서 파송을 받아 전도여행을 떠났습니다. 전도여행 가운데에 엄청난 핍박과 고난으로 죽을 고비를 몇 번이나 넘겼는지 모릅니다. 갈라디아 지역에서는 죽은 줄 알고 성 밖으로 내던졌습니다. 벌써 죽어야 될 사람이었는데 하나님께서 사도 바울을 지키시고 보호해 주셨습니다.

III. 사도바울이 자신을 지켜주시고 보호해 주시는 것보다 더 큰 은혜는 전도 여행을 통해서 하나님의 교회를 세워주셨습니다. 사도 바울이 핍박과 환난속에서도 복음을 전할 때에 하나님께서는 믿는 사람을 허락해 주셔서 교회를 세워주셨습니다.

하나님의 교회들이 세워져 가는 것을 보면서 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은혜라는 말 밖에는 할 수가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이미 믿을 사람들과 환경을 준비하셨기 때문입니다.

사도 바울은 자신이 이 모든 일들을 지켜 보았기에 나 같은 죄인을 복음 증거하는 사도로 만들어 주시고, 전도 여행을 통해서 복음을 증거하여 하나님의 교회들이 세워지는 것을 보면서 결코 자신의 힘과 능력, 지혜가 아니라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라고 고백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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