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선행과 구제하는 제자
본문: 사도행전 9:36-43
내용:
I. 욥바에 다비다라는 제자가 있었습니다. 그녀는 누구보다도 선행과 구제에 헌신적이었던 아름다운 여인이었습니다.

이런 다비다가 병들어서 죽게 되었고, 다비다의 죽음에 안타까운 마음으로 많은 사람들 특이나 과부들이 몰려왔습니다. 다비다가 생전에 있을 때에 자기들을 위해서 만들어준 겉옷과 속옷을 가져와서 보여주었습니다. 병들어 죽었던 다비다에게 어떤 일이 생겼습니까?

II. 하나님께서는 선행과 구제에 힘썼던 여 제자 다비다,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던 다비다를 살려주셨습니다. 베드로를 통해서 죽었던 다비다를 살려주셨습니다.

다비다의 죽음에 욥바에 있는 성도들이 슬픔에 빠졌습니다. 다비다를 다락에 누이고 제자들을 룻다에 있는 베드로에게 보냈습니다. 룻다에서 욥바까지는 16-18km 정도 되는 곳이었기에 제자들은 베드로를 급히 청하여서 다비다에게 어떤 이적을 베풀어 주기를 기대했습니다. 다비다의 죽음을 너무나 안타깝게 생각했기에 베드로를 초청하였습니다.

베드로는 무릎을 꿇고 기도한 후에 다비다에게 말했습니다. “다비다야 일어나라.” 죽었던 다비다가 살아났습니다. 사람들에게 칭찬과 인정을 받았던 다비다, 좋은 영향력을 주었던 다비다가 하나님의 능력으로 죽음에서 살아났습니다.

이 일은 순식간에 욥바에 있는 사람들에게 퍼졌습니다. 그렇지 않겠습니까? 이 일로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게 되었고, 복음은 점점 확산되었습니다.

III.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교회가 예루살렘에서 온 유대와 사마리아 및 땅끝까지 세워지고 복음이 더욱 확산하도록 선행과 구제에 힘썼던 여제자 다비다를 살려주셨습니다. 모든 사람들의 평가가 좋은 다비다를 살려 주심으로 예수님의 능력, 복음의 능력을 보여 주셨습니다.

사망권세 이기신 예수님의 능력으로 죽은 다비다를 살려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선생과 구제의 다비다를 살려주신 사랑과 능력의 하나님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