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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설교
설교자: 강서기   ID: 1481
설교일: 6/11/2017   조회수:661
     
혼인과 예복(마 22:1-14)
     

제목: 혼인과 예복
본문: 마태복음 22:1-14
내용:

I. 하나님께서는 혼인잔치를 베푼 임금처럼 많은 사람들이 혼인잔치의 기쁨과 즐거움을 누리기를 원하십니다. 예수님이 비유로 말씀하셨는데, 여기서 임금은 하나님, 혼인잔치는 천국을 말합니다.

첫 번째 초청 받은 사람들은 유대인, 유대인들 중에 특히 종교 지도자들을 의미합니다. 이들은 하나님의 선택 받은 백성들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초청을 외면하고 거절하였습니다.

이번에는 하나님께서는 이방인들에게 천국에 참여하도록 초청합니다. 한 사람이라도 천국에 참여할 수 있도록 사거리에 나가서 종들에게 만나는 사람마다 혼인잔치에 초청할 것을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초청을 받았다고 모두가 천국의 기쁨과 즐거움을 누리는 것은 아닙니다.

II. 하나님의 기준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기준이 바로 예복입니다. 주인이 준비한 예복을 입은 자만이 혼인 잔치에 끝까지 참여하지만 예복이 없으면 혼인 잔치에 참여해도 쫓겨납니다. 천국도 하나님의 기준인 예복이 필요한데 예복은 하나님이 그의 아들을 십자가에 못박혀서 우리 대신 모든 죄를 용서해 주셨다는 것을 믿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나의 구원자로 믿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예수를 믿는 사람들에게 입혀주시는 그리스도의 의의 옷이 예복입니다. 예수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예복을 입는 사람만이 천국의 기쁨과 즐거움을 누리도록 하신 것입니다.

III. 하나님의 교회에 초청을 받은 사람들 모두가 구원 받은 것이 아니라 오직 예수님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의 옷을 입은 사람만이 구원 받은 것임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이것은 눈에 보이는 것으로, 교회에 다니는 것으로 구원을 받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에 대한 믿음의 고백, 의의 옷을 입어야만 합니다.

여기에 타협이란 있을 수 없습니다. 아무리 권세 있는 사람이라도, 아무리 돈이 많은 사람이라도, 아무리 학식이 많은 사람이라도, 아무리 도덕적으로 깨끗한 사람이라도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오직 예수님의 의의 예복을 입은 사람이라야 들어가는 것입니다. 멸시 천대를 받았던 세리, 창기라 할지라도 이 땅의 어떤 사람도 예수님의 의의 예복을 입으면 천국을 누리며 살아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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