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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설교
설교자: 강서기   ID: 1457
설교일: 4/16/2017   조회수:703
     
불쌍한 사람인가? 복된 사람인가? (고전 15:12-19)
     






제목: 불쌍한 사람인가? 복된 사람인가?
본문: 고린도 전서 15:12-19
내용:

I. 그리스도인(Christian)들은 그리스도 예수를 믿는 사람입니다. 예수님의 무엇을 믿는 사람입니까? 예수님의 동정녀 탄생, 하나님의 아들로 신성과 인성을 가지고 계신 분, 십자가의 죽음, 부활, 승천 그리고 앞으로 오실 재림을 믿는 것입니다.

특별히 부활은 기독교의 근본 진리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다른 종교에서 찾아 볼 수가 없습니다. 불교의 석가모니도 죽었고, 이슬람의 마호멧도 죽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만이 죽음에서 부활하여 40일 동안 이 땅에 계시다가 하나님 아버지께로 올라가셨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예수님만의 부활이 아니라, 예수님을 믿는 모든 사람들에게도 부활의 소망을 주시는 부활의 첫 열매입니다.

II. 사도바울은 부활장이라고 불리는 고린도전서 15장에서 고백하기를 “예수님의 부활이 없다면 우리의 전파하는 것도 헛것이요 또 너희 믿음도 헛것이요,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요, 또한 그리스도 안에서 잠자는 자도 망하였으리니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바라는 것이 다만 이생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리라.” 부활이 없다면 우리가 믿는 모든 것이 헛것이요, 헛것을 믿는 우리들이 가장 불쌍한 자라는 것입니다.

왜 불쌍한 자입니까? 부활을 믿고 살았는데 실제로 부활이 없다는 것을 알았을 때에 얼마나 허탈하겠습니까? 부활을 믿고, 부활의 소망으로 이 땅에서 갖은 고난도 견디며 수고와 고생도 이겨왔는데 부활이 없다면 이 땅의 모든 수고와 노력이 헛것이요, 주를 위한 헌신도 섬김도 아무 것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 말은 반대로 예수님의 부활이 확실하다면 이 땅에서 부활을 믿고 살아가는 사람이 가장 복된 사람입니다. 이 땅에서 눈물과 고통, 상처가 가득하여도 부활의 소망으로 살아가는 사람에게는 부활이야말로 큰 축복이고 은혜입니다.

이 땅에서 삶은 영원과 비교하면 잠시 잠깐입니다. 잠시 잠깐은 힘들어도, 고통스러워도 부활하여 영원한 기쁨과 즐거움으로 살아간다면 이 사람이 복된 사람 아니겠습니까? 우리가 부활의 확신과 소망을 갖느냐는 부활의 첫 열매 되신 예수님의 부활을 믿는 것부터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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