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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설교
설교자: 강서기   ID: 1454
설교일: 4/9/2017   조회수:931
     
세례 요한과 예수님(마 14:1-12)
     





제목: 세례 요한과 예수님
본문: 마태복음 14:1-12
내용:

I. 세례 요한과 예수님의 죽음을 비교해 보면 비슷한 점도 있고 다른 점도 있습니다. 비슷한 점은 세례 요한이나 예수님 모두가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따라 죽었습니다.

세례 요한은 이사야의 예언대로 메시야의 길을 예비하는 선지자로 예수님 전에 태어나서 예수님의 사역이 최고조로 올라갈 때에 감옥에서 죽었습니다.

예수님은 어떻습니까? 예수님도 하나님의 사명, 인류 구원을 위해서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아무런 죄가 없으신 하나님의 아들이었지만 모든 사람들의 죄값을 지불하기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하나님의 어린양이었습니다.

II. 그렇다면 세례 요한과 예수님의 죽음에서 무엇이 다르겠습니까?
세례 요한은 죽고 제자들이 장사했지만, 예수님은 죽고 삼일 만에 부활하셨습니다. 세례 요한은 무덤에 시체가 있었지만 예수님은 부활하셨습니다. 세례 요한은 다른 사람들과 똑같이 죽었지만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서 사망권세에서 이기시고 부활하셨습니다. 예수님이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라”는 말씀대로 우리에게 보여주셨습니다.

III. 해마다 우리는 고난 주간을 보내면서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셨다는 것, 나의 죄를 위해서 죽으셨다는 사실보다 더 중요한 것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신 것에 대한 해석, 의미 아니겠습니까?

여기서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예수님의 죽음이 끝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죽으시고 3일만에 부활하셔서 죽음이라는 사망권세를 이기셨습니다. 그럼으로 예수님의 죽음으로 우리에게는 구원과 부활의 소망을 갖게 되었습니다. 우리도 죽음으로 이 세상의 삶은 끝이지만, 이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죽음 이후에 부활과 영생을 갖게 됩니다.

그러기에 예수 믿는 사람들에게는 죽음이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도 이 땅에서 병으로 죽기도 하고, 사고로 죽기도 하고, 늙어서 죽기도 하고, 젊어서 죽지만 이 땅에서 죽는 것이 끝이 아니라 천국, 영생을 향한 출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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