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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설교
설교자: 강서기   ID: 1451
설교일: 4/2/2017   조회수:840
     
가라지와 알곡(마 13:36-43)
     







제목: 가라지와 알곡
본문: 마태복음 13:36-43
내용:

I. 예수님은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가라지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알곡으로 살아가기를 기대하십니다. 그리하여 나중에는 모두가 많은 열매를 맺어가기를 바라십니다.

우리가 알곡이 된 것은 오직 예수님 때문입니다. 우리의 힘과 능력이 아니라 오직 예수님이 우리를 알곡으로 만드셨습니다. 예수님이 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인생, 죄로 말미암아 죽어 마땅한 인생들인 우리들을 구원해 주셨습니다. 예수님이 본질상 하나님의 진노의 자식이 우리들을 살리기 위해서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죄의 모든 문제를 안고 죽으시고 우리들을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주셨습니다.

더 이상 가라지가 아닌 곡식으로, 알곡으로 살아가도록 하신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은 예수님으로 인해 모두가 알곡 신자가 되었습니다. 처음부터 알곡 신자로 부르시고 인도하신 것입니다. 죄로 가득하여 죄로 말미암아 죽어 마땅한 가라지와 같은 인생을 예수님은 알곡 신자로 불러주셨습니다.

II. 예수님은 알곡 신자 된 우리들에게 바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알곡 신자로 자라나서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농부가 씨를 뿌릴 때에는 기대하는 것이 있습니다. 뿌려진 씨앗이 잘 자라서 열매를 많이 맺는 것입니다. 이런 기대를 가지고 땀을 흘려면서 날마다 수고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열매라고 해서 야고보처럼 복음을 위해서 순교하고, 사도 바울처럼 선교 여행하는 것만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원하시는 열매는 알곡 신자로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알곡 신자답게, 천국 백성답게 살아가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내 삶 속에서 순종하는 것입니다. 지켜 행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산상 수훈을 통해서 강조하였듯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지켜 행하는 것입니다. 알곡 신자는 말씀대로 순종함으로 각자의 삶 속에서 열매를 맺어가는 것입니다.

III. 예수님은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우리 모두를 알곡 신자로 만들어 주셔서 한 사람, 한 사람이 알곡 신자로 성장하여 많은 열매를 맺어가기를 바라시는 사랑과 은혜의 주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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