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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설교
설교자: 강서기   ID: 1445
설교일: 3/19/2017   조회수:795
     
쉽고 가벼운 멍에 (마태복음 11:28-30)
     





제목: 쉽고 가벼운 멍에
본문: 마태복음 11:28-30
내용:

I. 누구든지 각자마다 멍에가 있습니다. 지고 가야 할 짐들이 있습니다. 어느 누가 대신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우리들의 멍에들을 없애주겠다는 것이 아니라 쉽고 가볍게 해주겠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어떻게 우리가 지고 가는 멍에들을 쉽고 가볍게 할 수 있습니까?

예수님의 멍에를 메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멍에를 메라는 것은 예수님과 함께 멍에를 메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예수님으로 인해서 무겁고 힘든 멍에가 쉽고 가벼워진다는 것입니다.

혼자 힘겹게 메는 1인용 멍에로 살아가지 말고, 예수님과 함께 메는 2인용 멍에로 살아가라는 것입니다. 예수님과 함께 멍에를 메면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므로 얼마나 든든하겠습니까? 얼마나 힘이 나겠습니까? 예수님은 우리를 대신해서 우리의 멍에를 지셨기에 우리는 예수님과 더불어 따라가기만 하면 됩니다. 멍에를 메웠지만 예수님이 우리 대신 감당하셨기에 쉽고 가벼운 것입니다.

II. 예수님이야말로 가장 무거운 멍에를 지셨습니다. 우리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평화를 누리고 나음을 입고 구원을 얻었습니다. 율법의 모든 멍에를 지셨기에 예수님과 함께 멍에를 진 사람들은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죄의 멍에만을 감당하신 것이 아니라 우리 삶의 멍에까지도 감당하셨습니다. 육체적으로 연약해서 제대로 봉사도 할 수 없을 때에도, 물질적으로 힘들어서 먹고 사는 것이 늘 힘들 때에도, 내 마음과 뜻대로 되는 일이 없어서 내 마음이 낙심하고 절망할 때에도, 자녀들이나 다른 사람들이 나의 마음을 알아주지 못하고 속상할 때에도 우리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멍에를 감당하셨기에 예수님을 바라보고 의지하면 내 삶의 멍에가, 내 삶의 짐이 줄어들거나 사라지는 것 아니겠습니까?

III. 예수님이 자기 자랑으로 교만한 분이 아니라 온유하고 겸손한 분입니다. 자기가 다 하셨다고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자기를 낮추시고 하나님 아버지의 뜻대로 순종하신 분입니다. 암탉이 병아리를 품듯이 우리를 품으시고 우리와 함께 기꺼이 우리의 멍에를 메시는 사랑 많으신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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