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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설교
설교자: 강서기   ID: 1432
설교일: 2/19/2017   조회수:736
     
인생의 풍랑을 만나면 (마 8:23-27)
     




제목: 인생의 풍랑을 만나면
본문: 마태복음 8:23-27
내용:

I. 예수님은 해가 뉘엿뉘엿 저물 때에 갈릴리 바다위에 있는 작은 배에 올랐고, 제자들도 예수님을 따라 배에 올랐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우리가 저편으로 건너가자”고 말씀하셨고, 제자들은 예수님의 말씀대로 이방인들이 사는 갈릴리 동편으로 갔습니다.

예수님을 태운 배가 갑자기 큰 광풍으로 물결이 배에 부딪쳐서 배에 물이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순종했는데도 갈릴리 바다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우리들도 살다보면 인생의 풍파를 만나기도 합니다. 하나님을 믿고 살면서도 우리의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큰 풍파를 만납니다.

II. 제자들이 겪는 풍랑과 파도를 극복하는 방법은 예수님이었습니다. 예수님만이 해결책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잠잠하라 고요하라”고 말씀하시자 곧 잔잔해졌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이 곧 능력입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풍랑과 파도의 위기속에서 이길 수 있는 것은 오직 예수님이라는 것을 보여 주셨습니다. 죽음의 위기 속에서도, 우리의 힘과 능력으로 어떻게 할 수 없는 위기 속에서도 오직 이길 수 있는 것은 예수님이라는 것입니다.

III. 예수님이 풍랑 속에서 제자들에게 가르쳐 주신 것은 말씀대로 행해도 풍랑을 만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풍랑도 작은 것이 아니라 큰 풍랑을 만나서 거의 죽게 될 지경에 빠질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풍랑을 만날 때에 자기 자신을 의지하지 말고 예수님을 찾아야 합니다. 오직 예수님만이 풍랑에서 건져낼 분입니다. 풍랑 속에서 예수님을 찾고 의지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예수님은 “주여 구원하소서 우리가 죽겠나이다”라고 소리치는 제자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예수님은 제자들의 작은 믿음을 지적하셨습니다. 아직도 나를 하나님의 아들인지 깨닫지 못하느냐? 믿지 못하느냐? 라는 것이지요.

이 사건을 통해서 예수님은 아직도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믿는 믿음이 작은 제자들에게 풍랑과 파도를 말씀 한 마디로 잠잠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보여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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