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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설교
설교자: 강서기   ID: 143
설교일: 1/11/2009   조회수:796
     
무심,반심,전심 (왕상 3:4-15)
     

제목: 무심, 반심, 전심
본문: 열왕기 상 3:4-15
내용:
I. 솔로몬은 이스라엘의 세 번째 왕으로 재산과 지혜가 세상의 그 어느 왕보다 더 컸던 왕이었습니다 (3:12). 솔로몬이 이처럼 하나님의 크신 복을 받은 이유가 무엇입니까? 하나님께 제사를 잘 드렸기 때문입니다. 제사는 지금으로 말하면 예배입니다.

솔로몬은 몸과 마음을 다해 전심으로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기에 하나님의 엄청난 복을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도 솔로몬처럼 전심으로 예배 드리기를 원하고 계시지 않을까요?

II. 하나님은 전심으로 예배 드리는 사람을 찾고 계십니다. 그리하여 전심으로 예배하는 자를 복 주시기를 기뻐하십니다. 역대하 16장 9절 상반절에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들을 위하여 능력을 베푸신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예배 드리는 한 사람을 바라볼 때, 60억이 넘는 세상 사람들 중에 한 사람으로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한 사람이 세상의 전부인 것처럼 바라보시며 복 주시기를 기뻐하십니다.

III.복 받는 사람은 예배를 드리는 사람입니다. 전심으로 예배를 드리는 사람입니다. 예배를 드렸다고 모두다 솔로몬과 같은 축복을 받는 것은 아닙니다. 예배를 드려도 어떤 마음으로 드리느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무심으로 예배를 드립니다. 마음은 전혀 없이 몸만 예배당에 와서 드립니다. 억지로, 할 수 없어서, 사람들 때문에 예배를 드립니다. 어떤 사람은 전심이 아닌 반심으로 예배를 드립니다.

마음의 반은 예배에 있고, 나머지는 다른 곳에 있습니다. 예배를 드리면서도 사업이나 자녀들 생각으로, 때로는 교회 다른 생각으로 예배에 온전히 집중하지 못합니다. 무심과 반심을 넘어 전심으로 나아가야 하나님이 기뻐하는 예배를 드릴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전심으로 하나님을 찾는 사람들보다 무심과 반심을 거쳐서 전심으로 나아가는 사람들이 훨씬 많습니다. 그러니 지금 전심으로 예배를 드리지 않았다고 실망할 필요가 없습니다.

무심에 있는 사람은 반심으로, 반심에 있는 사람은 전심으로 옮겨가면 됩니다. 우리 모두가 전심으로 예배를 드림으로 솔로몬이 받았던 지혜와 부귀를 누리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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