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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설교
설교자: 강서기   ID: 1405
설교일: 12/18/2016   조회수:781
     
마음이 청결한 자(마태복음 5:8)
     







제목: 마음이 청결한 자
본문: 마태복음 5:8
내용:
I. 복 있는 사람은 마음이 청결한 사람입니다. 마음이 청결한 사람이 하나님을 볼 수 있습니다. 마음이 청결한 사람은 하나님을 향한 순수한 마음을 가진 사람입니다. 우리는 모두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죄의 문제를 해결해 주셨다는 것을 믿음으로 마음이 청결한 자가 되었습니다. 심령이 깨끗한 자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100% 예수님처럼 죄하고는 상관없는 거룩한 사람이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우리는 죄에서 구원 받은 백성이지만 여전히 우리 안에는 허물과 죄가 있습니다.

II. 우리가 마음이 청결한 자로서 살아가기 위해서는 첫째는 날마다 우리의 마음을 청결해야 합니다. 날마다 죄와 허물을 고백하고 회개함으로 죄가 우리의 마음에 뿌리내리지 않도록 쫓아내야 합니다.

요일 1장 9절에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우리는 용서받은 죄인으로 죄가 더 이상 우리를 지배하지 못하도록 언제든지 회개함으로 용서 받을 수 있습니다.

둘째는 마음이 청결한 사람은 청결한 삶,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죄와 멀리하고 하나님과 가까이 하는 것입니다. 거룩한 삶을 소극적인 거룩한 삶과 적극적인 거룩한 삶으로 구분한다면, 소극적인 것은 죄를 멀리하는 삶, 죄와 분리되는 삶을 말할 수 있고, 적극적인 것은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삶,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과의 관계가 깊어지는 삶을 말할 수 있습니다.

III. 셋째는 청결한 삶이 우리가 속해 있는 공동체까지 이어져야 합니다. 나를 넘어서는 거룩입니다. 이웃을 향한 거룩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거룩한 백성들로 만드실 때에는 우리만의 거룩이 아니라 아직 거룩하지 못한 사람들을 향해서 하나님의 거룩을 드러내고 그들도 우리처럼 거룩한 백성들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시지 않겠습니까?

우리는 우리를 거룩한 사람으로 받아주신 하나님의 마음으로 이웃을 섬겨야 합니다.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 중에 돌보는 것이 경건인 것처럼 거룩도 하나님의 마음으로 우리 주변의 사람을 섬기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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