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자: 강서기 |
|
ID: 1339 |
설교일: 7/24/2016 |
|
조회수:825 |
|
|
|
누리는 삶 (전도서 5:18-20) |
|
|
|
제목: 누리는 삶
본문: 전도서 5:18-20
내용:
I. 우리 삶에 선하고 아름다운 것이 있는데, 그것은 우리가 사는 인생을 누리며 사는 것입니다. 이것은 전도서를 기록한 솔로몬의 말씀입니다. 전도서 5장 18절을 좀 더 쉬운 표준 새 번역으로 보면 “그렇다. 우리의 한평생이 짧고 덧없는 것이지만, 하나님이 우리에게 허락하신 것이니, 세상에서 애쓰고 수고하여 얻은 것으로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는 것이 마땅한 일이요, 좋은 일임을 내가 깨달았다! 이것은 곧 사람이 받을 몫이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짧은 인생에서 애쓰고 수고해서 얻은 것을 먹고 마시며 즐거워하는 것, 즉 누리는 것이야말로 선하고 아름다운 것이라고 말합니다.
II. 우리보다 더욱 하나님께서 우리가 이 땅에 살면서 누리며 살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그의 자녀들 한 사람, 한 사람이 하나님의 주신 재물과 부요를 따라서 누리며 행복하게 살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이 이미 우리가 누릴 수 있도록 허락하신 것들이 있습니다.
19절을 표준 새 번역으로 보면, “하나님이 사람에게 부와 재산을 주셔서 누리게 하시며, 정해진 몫을 받게 하시며, 수고함으로써 즐거워하게 하신 것이니, 이 모두가 하나님이 사람에게 주신 선물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누릴 수 있도록 부와 재산을 주셨고, 각자 정해진 몫을 주셨고, 수고의 기쁨을 누리도록 하셨습니다.
III. 어떻게 하면 하나님이 주신 것들을 누리며 살 수 있을 까요? 주신 것을 누리며 사는 것은 감사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감사하는 삶이야말로 하나님이 주신 것을 깨닫고 누릴 때에 감사할 수 있습니다.
누리며 감사하는 사람은 첫째로 하나님이 주신 것을 깨닫는 사람이고, 둘째로 모든 것을 감사로 바꾸는 사람이고, 셋째로 감사로 고백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바라시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깨닫고 누리면서 사는 것입니다. 이것은 죄로 방탕하며 살라는 것이 아닙니다.
날마다 주신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의 눈과 마음으로 감사하는 것입니다. 비록 지금의 고난이, 어려움이 이해되지 않을지라도 이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하신 하나님의 계획과 뜻이 이루어 질 것을 믿으면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