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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설교
설교자: 강서기   ID: 1330
설교일: 7/3/2016   조회수:739
     
연합의 아름다움 (시편 133:1-3)
     

제목: 연합의 아름다움
본문: 시편 133:1-3
내용:

I. 다윗이 처음부터 이스라엘 12지파의 왕이 아니라, 7년 반 동안은 헤브론을 중심으로 다윗과 베냐민 지파의 왕이었고, 그 후에 이스라엘의 통일 왕으로 33년을 다스렸습니다.

다윗은 12지파 모두가 하나님의 백성들로 연합 된 것을 보면서 “보라 어찌 선하고 아름다운 고!” 라고 떨리고 격앙되는 목소리로 감탄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형제의 연합된 것을 보면서 기쁨으로 말하는 것입니다.

II. 다윗이 연합을 보면서 기뻐하는 것보다 더욱 기뻐하시는 분이 있습니다. 누구입니까?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사무엘을 통해서 기름 부은 다윗이 마침내 12지파의 왕이 되고, 그의 백성들이 하나로 연합하는 것을 선하고 아름답게 보시는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왜 그렇습니까? 하나님 본인이 삼위일체로 연합을 이루신 분입니다.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이 연합하여 한 분의 하나님이 되었는데, 이것이 하나님의 신비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사람들과도 연합하기를 위해서 그의 아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 주셨습니다.

거룩하신 하나님과 죄인 된 인간과는 결코 연합할 수가 없었습니다. 연합하기 위해서는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죄를 제거해야 했습니다. 죄의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는 결코 하나님과 연합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죄를 제거하기 위해서 그의 아들에게 죄를 감당하여 죽게 하셨습니다. 죄의 대가를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에게 감당하게 하시고 하나님은 인간과의 연합의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III. 하나님께서는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하나님의 자녀 된 사람들에게는 하나님과 자녀들이 연합되는 것만이 아니라 성령으로 하나님들의 자녀들에게는 모두가 하나로 연합하도록 하셨습니다.

에베소서 4장 3절은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미 성령께서 우리를 하나로 연합되게 하셨고, 우리에게는 하나로 연합된 것을 힘써 지키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노력하여 연합하려는 것이 아니라 이미 하나님께서 성령으로 연합하신 것을 지키라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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