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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설교
설교자: 강서기   ID: 1321
설교일: 6/12/2016   조회수:840
     
내 마음을 정하였사오니 (시 108:1-5)
     






제목: 내 마음을 정하였사오니
본문: 시편 108:1--5
내용:

I. 다윗은 사울 왕에게 쫓기고, 대적들로 인하여 자기 목숨만이 아니라 자기를 따르는 사람들의 목숨까지도 위험한 가운데서 “하나님이여, 내 마음을 정하였사오니 내가 노래하며 내 심령으로 찬양하리로다”라고 고백합니다.

다윗은 주변 상황 속에서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마음을 하나님께로 확정하였다고 말합니다. 어떻게 다윗이 이런 고백을 할 수 있었을까요? 당장이라도 죽을 것 같은 위기 속에서 하나님께 정하고, 하나님께 찬송하겠다고 고백할 수 있었던 이유가 무엇입니까?

II. 다윗은 그가 믿은 하나님이 어떤 분이라는 것을 확실하게 알고 있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어떤 분이라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었기에 더 이상 자신의 상황과 대적들로부터 오는 것들이 자신을 괴롭히지 않았습니다. 다윗이 알고 경험했던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입니까?

첫 번째는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는 분이다“라는 것입니다.
세계 열방을 다스리시고, 세계 만민을 통치하시는 하나님이 많은 사람들 중에 꼭 집어서 나를 사랑한다는 것입니다. 내가 바로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사람이라는 것이지요. 그것을 6절에 주의 사랑하는 자라고 표현합니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는데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큰 지 하늘보다 크고 높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하나님이 나를 구원하시는 분이다”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능력의 오른 손으로 나를 건져 주시는 분, 나를 대적의 손에서 건져 주시는 분이라는 것입니다. 대적들은 사람과 무기를 의지하고 자신의 능력을 의지할지 모르지만 하나님의 능력으로 건져주시고 보호하시고 지켜주실 것이라고 고백합니다.

다윗은 자기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자기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이라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경험하였기에 지금 상황이 힘들고, 어려워도, 고통속에 있어도 그것을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보면서 믿고 나갈 수 있었습니다.

III. 우리들도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죽기까지 우리를 사랑하고 그의 능력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깨닫고 체험하면 다윗의 고백이 우리의 고백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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