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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설교
설교자: 강서기   ID: 1318
설교일: 6/5/2016   조회수:894
     
피난처이신 하나님 (시편 91:1-16)
     





제목: 피난처이신 하나님
본문: 시편 91:1--16
내용:

I. 시편 기자는 하나님을 가리켜서 2절에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나의 의뢰하는 하나님이라고 고백합니다. 하나님으로 거처를 삼고, 하나님의 은밀한 곳에, 하나님의 그늘아래 거하겠다고 말합니다.

대적이 자기를 죽이려고 하고, 염병을 비롯한 재앙이 자기를 넘어뜨리려고 하고, 주변에 무수한 공격으로 자기를 죽이려고 하여도 하나님만이 나의 피난처로 나의 거처를 삼겠다고 9절에 고백합니다. 어떻게 이런 고백을 할 수 있습니까?

II. 하나님은 자기에게 거하는 자를 지켜주시고 보호하시는 피난처 되신 하나님이십니다. 어느 누구든지 하나님께 피하는 자, 어느 누구든지 하나님의 은밀한 곳에 거하는 자, 어느 누구든지 하나님의 그늘 아래 피하는 자를 하나님께서 지켜주시고 보호해 주십니다.

이 세상에는 환난과 고난을 만나면 두 종류의 사람으로 나눕니다. 첫 번째는 자기 자신이 피난처가 되어서 자기가 힘쓰고 애쓰는 사람이고, 두 번째는 하나님이 피난처가 되어서 하나님을 의지하고 숨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의지하는 사람입니다.

III. 하나님은 자기를 피난처로 삼는 자를 축복하십니다. 축복의 내용이 14절에서 16절입니다.

첫 번째는 저가 나를 사랑한 즉 내가 건지리라. 두 번째는 저가 내게 간구하리니 내가 응답하리라. 세 번째는 환난 때에 내가 저와 함께하여 저를 건지고 영화롭게 하리라. 장수하게 하리라.

단순히 우리가 겪고 있는 문제나 고통만이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기도의 응답, 함께 동행하는 축복, 영화로운 삶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축복이 있는데도 하나님께 피하지 않겠습니까? 하나님을 피난처로 삼지 않겠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전능의 팔로 우리를 지키시고 보호해 주시기에 환난과 질병에서도 건져주시고, 대적에서도 구원해 주십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알고 믿는다면 피난처 되신 하나님께 피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복된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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