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자: 강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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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1216 |
설교일: 10/18/2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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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7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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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열심 (왕하 19:29-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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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여호와의 열심
본문: 열왕기 하 19:29-37
내용:
I. 하나님은 앗수르에게 포위당한 히스기야에게 이사야를 통해서 메시지를 보냅니다. “산헤립을 두려워 하지 말라. 네가 앗수르 왕 산헤립 까닭에 기도한 것을 내가 들었다.
산헤립은 결코 예루살렘을 향해 싸워보지도 못하고 본국으로 돌아가 칼에 죽을 것이다. 여호와가 예루살렘 성을 보호하고 구원할 것이다.” 하나님께서 앗수르의 손에서 유다를 건져내겠다는 것입니다. 여호와의 열심으로 이 일을 이루겠다는 것이지요.
II. 하나님이 유다를 구원하시는 이유를 34절에 다윗과 맺은 언약을 기억하여 신실하게 지켜나가시겠다는 말씀하십니다.
III. 그렇다면 어떻게 하나님께서 그의 열심으로 앗수르에 포위 당한 유다를 구원해 가십니까?
먼저는 하나님의 선지자 이사야를 통해서 구원을 소식을 알려주었습니다. 결코 앗수르가 예루살렘성을 정복하지 못할 것이기에 앗수르를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만을 믿고 신뢰하라는 것입니다.
둘째는 하나님이 유다가 앗수르에서 구원할 것이라는 것에 대한 징조를 말씀하셨습니다. 징조는 너희가 올해에는 스스로 자란 것을 먹고, 내년에는 그것에서 난 것을 먹고, 3년째에는 포도원에서 심고 거두는 열매를 먹을 것이다. 이것은 결코 앗수르에 점령되지 않고 너희들이 심고 거두는 것을 먹을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세 번째는 하나님의 사자를 통해서 앗수르 군사 185,000명을 죽이도록 하셨습니다. 그것도 하룻 밤에 하나님의 사자로 하여금 185,000명이라는 군사들이 모두다 송장이 되어버렸습니다.
천명, 만명이 죽는 것도 큰 손실인데, 185,000명이 하룻 밤에 죽게 되었으니 더 이상 산헤립은 예루살렘을 공격할 것을 포기하고 본국으로 돌아갈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의 손으로 절대 절명의 위기의 순간이 한 순간에 해결되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이사야를 통해서 말씀하신 것을 이루어주신 것만이 아니라 히스기야가 앗수르 사자의 손에서 받은 편지를 여호와의 전에 올라가서 그 편지를 여호와 앞에 펴 놓고 기도한 것에 대해서 응답해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열심으로 위기가 변화되어 축복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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