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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설교
설교자: 강서기   ID: 1075
설교일: 12/21/2014   조회수:657
     
때가 차매 (갈 4:4-5)
     

제목: 때가 차매
본문: 갈 4:4-5
내용:
I. 아기 예수님이 유대 고을 중에서도 작은 베들레헴에 오실 때에는 모든 것이 안정되고 평안할 때가 아니었습니다. 이스라엘이 다윗처럼 위대한 왕이 있고, 나라가 견고하게 세워진 것이 아니라 페르시아, 그리스, 로마로 이어지는 제국의 식민지로 억압과 착취속에서 고통을 당하는 때였습니다. 구약의 말라기 선지자로부터 예수님이 오시기 전까지 약 400년 동안을 암흑기라고 부릅니다.

이 시대는 빛이 없는 어두운 시기로 선지자도 없고, 하나님의 말씀도 없는 영적 암흑기였습니다. 이 시기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있어서 육체적으로나 영적으로나 가장 힘들고 어려울 때였습니다. 이 때에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습니다. 다른 때도 많은 데에 왜 하필이면 가장 힘들고 어려울 때에 오셔야만 했을까요?

II. 하나님은 때가 차매(갈4:4-5) 이 땅에 그 아들을 보내셨다고 말씀하십니다. 400년은 하나님의 때가 차기까지 필요한 시간이었습니다. 메시야로 오신 예수님, 구원자로 오신 예수님을 맞이할 준비가 끝날 때가 하나님이 보시기에 때가 가득 찰 때입니다.

예수님이 오시기 전에 먼저 예수님의 길을 준비하는 사람(사40:3)이 있어야 했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기들을 구원할 메시야만을 기대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의 복음이 세계 도처에 퍼져나가기 위해서 그리스어로 세계 공용어로 만들고 로마가 닦은 길로 복음이 전파하도록 하셨습니다. 하나님이야말로 모든 때를 손 안에 쥐고 계시기에 하나님의 때에 예수님을 보내주시는 사랑과 능력의 하나님이십니다.

III. 믿음은 하나님의 때가 찰 때까지 인내하는 것입니다. 분명 하나님의 때가 있기에 그 때까지 기쁨으로 이겨내는 것이 믿음입니다. 어떻게 인내할 수 있습니까? 먼저 각해야 할 것은 하나님의 때는 우리의 생각과 다를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하나님의 때는 가장 좋은 때입니다.

우리의 생각과 다르고, 늦어보여도 하나님은 가장 좋은 때에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으로 주십니다. 세 번째는 하나님을 때를 기다리는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축복이 임합니다. 시므온과 안나는 기다림으로 성전에서 메시야되신 아기 예수님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우리 모두가 믿음으로 하나님의 때를 바라보며 인내할 때에 놀라운 하나님의 축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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