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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설교
설교자: 강서기   ID: 1063
설교일: 11/30/2014   조회수:670
     
물 긷는데서 올라와서 (삼하 5:6-10)
     

제목: 물 긷는데서 올라와서
본문: 사무엘 하 5:6-10
내용:
I. 다윗이 예루살렘을 차지하고 싶었지만, 이미 예루살렘에는 여부스 사람이 예루살렘을 요새화하였습니다. 사방의 높은 성벽과 성문으로 여부스 사람들은 공격하는 다윗을 향해 조롱하며 말합니다. “네가 결코 이리로 들어오지 못하리라.

맹인과 다리 저는 자라도 너를 물리치리라.” 이 말은 결코 허풍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은 자신 만만했습니다. 성벽 꼭대기에서 싸우면 어느 누구도 성벽을 넘어서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II. 다윗도 그의 앞에 보이는 예루살렘 성이 난공불락의 성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여기서 포기할 수도 없었습니다. 뒤로 물러 설 수도 없었습니다. 통일 이스라엘이라는 새로운 비전과 역사를 이루기 위해서는 예루살렘성은 반드시 빼앗아야 하는 성이었습니다.

다윗의 고민이 깊어만 갑니다. 성을 빼앗지 못할 때에는 왕으로서의 리더쉽에 큰 타격을 받지 않겠습니까? 성을 빼앗자니 난공불락의 성으로 엄청난 희생을 감수해야만 합니다. 자기를 따르는 백성들의 죽음을 지켜보아야 합니다.
III. 다윗은 어떻게 여부스 사람들이 차지하고 있는 예루살렘 성을 큰 희생 없이 빼앗을 수 있었습니까?

다윗의 전략이 뛰어나거나, 다윗의 군대가 용감해서 성을 정복했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다윗과 함께 하시므로, 하나님이 도우시고 인도해 주시므로 다윗은 너무나 쉽게 예루살렘 성을 정복할 수 있었습니다. 어떻게 하나님이 다윗이 예루살렘 성을 쉽게 정복할 수 있도록 하셨습니까? 고대의 성읍들과 마찬가지로 예루살렘도 물이 필요했습니다.

기혼 샘에서 물을 길어야만 전쟁에서 오래 버틸 수가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다윗에게 기혼 샘의 수로를 따라서 예루살렘 성으로 들어가도록 지혜를 주셨습니다. 8절에 “물 긷는 데로 올라가서” 다윗의 군사들은 수로를 이용하여 성안으로 쉽게 들어갈 수 있었고, 성을 쉽게 정복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다윗과 함께 하시므로 다윗에게 지혜를 주시고, 다윗이 점점 강성할 수 있도록 축복해 주시는 능력의 하나님입니다.

다윗이 예루살렘 성만이 아니라 주변 나라들과 전쟁에도 가는 곳곳마다 승리하게 하셔서 이스라엘의 영토가 점점 확장되도록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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